이미지 확대보기이 애플 서호(西湖)점은 연면적 3000㎡으로, 오는 2월초 정식 개장하게 되면 베이징의 왕푸징(王府井)점을 대체하여 아시아 최대의 애플 기함점이 된다.
서호 풍경을 묘사한 쑤스의 28자 시구와 애플 로고가 만들어낸 중국·서양 합체의 외벽은 인테리어 공사가 끝나면 철거되지만, 독창적이고 예술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겨, 기념사진을 찍는 팬들이 매우 많다. 팬들은 이 애플 기함점이 서호 풍경지구의 랜드 마크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시구가 쓰인 외벽 서쪽의 낙관(落款)처에는 저명한 서예가로 중국미술학원 현대서법(書法, 서예)연구센터 주임인 왕동링(王東齡)의 이름이 쓰여 있는데, 그는 “작년 12월 애플사 관계자가 찾아와 애플 로고를 주면서, 로고 자리만 지정하고 나머지 서호에 관한 시구 내용은 나더러 결정을 하라”고 했다면서 “여러분이 외벽을 보기 전 까지는 모두가 비밀이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