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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애플 어닝쇼크로 다우 등 뉴욕 3대지수 '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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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애플 어닝쇼크로 다우 등 뉴욕 3대지수 '휘청'

애플발 어닝쇼크로 뉴욕증시의 3대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애플의 아이폰 판매 전망 부진이 가장 큰 이슈다. 이미지 확대보기
애플발 어닝쇼크로 뉴욕증시의 3대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애플의 아이폰 판매 전망 부진이 가장 큰 이슈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어닝시즌을 맞아 부진한 실적 발표가 이어지면서 뉴욕증시가 이틀 연속으로 떨어졌다.

23일 새벽에 끝난 뉴욕증권거래소의 현지시간기준 22일자 거래에서 다우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68.25포인트 하락했다.

비율로는 0.38% 떨어졌다.

마감지수는 1만7851.04이다.
S&P500 지수는 5.06 포인트, 비율로는 0.24% 내렸다.

마감지수는 2114.15이다.

또 나스닥 지수는 36.35포인트, 비율로는 0.70% 하락했다.

나스닥 마감지수는 5171.77이다.

이날 주가하락의 주역은 단연 애플이었다.

전세계 시가총액 1위인 애플의 주가는 이날 전거래일 대비 4.29% 하락했다.

실적발표결과 앞으로의 아이폰의 판매 전망이 어둡다는 전망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 소프트(MS)도 이날 뉴욕증시 하락에 한 몫했다.

하루사이 3.68% 하락했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