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KT 그리고 LG유플러스는 19일 오전 9시부터 전국 대리점과 온라인 매장을 통해 애플의 신형 아이폰6S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당초 예약주문은 16일부터로 예고됐다 .
그러나 명확한 해명없이 19일로 돌연 연기됐다.
지연 원인에 대해서는 예약판매 준비 차질과 방송통신위원회의 개입 그리고 애플과의 마찰 등 여러가지 설이 엇갈리고 있다.
애플 측은 이에 대해 함구하고 있다.
국내 출시일은 금주 금요일인 23일이다.
이에 대해 애플 측은 국가간 경제 여건의 차이라고만 설명하고 있다.
김윤식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