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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트럼프 "다음 새해맞이는 백악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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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트럼프 "다음 새해맞이는 백악관에서"

공화당 경선에서 1위를 질주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이미지 확대보기
공화당 경선에서 1위를 질주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글로벌이코노믹 안재민 기자] 미국 공화당 대선 유력주자 도널드 트럼프가 차기 대선에 대한 야욕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트럼프 후보는 1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출연해 내년 이맘 때 쯤에는 어디에 있고 싶냐는 질문에 "백악관이라고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트럼프 후보는 올해 임기가 종료되는 버락 오바마 행정부를 겨냥해 "우리는 지난 수십 년 간의 실수들을 아주 많이 수정할 것"이라고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공화당 경선 주자 중 지지율 선두인 그는 "우리는 매우 큰 차이로 리드하고 있고 계속 그럴 것"이라며 내달 1일 열리는 아이오와주 코커스(전당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내겠다고 공언했다.
그는 민주당 경쟁 후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에 대해서는 "나는 클린턴에게 최악의 악몽일 거다"라며 "(누가 대통령이 되는지) 두고 보자"고 말했다.

트럼프 후보는 새 해 결심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내 결심은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드는 것"이라며 "우리는 그렇게 할 거다"라고 주장했다.

안재민 기자 jae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