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납치범은 이 비행기를 지중해 섬나라 키프로스에 강제 착륙시킨 뒤 탑승자 81명 중 외국인 3명과 승무원을 빼고는 모두 풀어주며 키프로스에 망명을 요청했다.
니코스 아나스타시아데스 키프로스 대통령은 이번 여객기 납치가 테러리즘과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납치범이 왜 여객기를 납치했는지, 그리고 그의 신원이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커다란 혼선을 빚고 있다.
아랍권 매체 알아라비야 등은 납치범이 기장에게 "폭탄 조끼를 입고 있다"며 협박했다고 보도했다.
키프로스 방송 CYBC에 따르면 키프로스인 전처를 둔 납치범이 개인적 동기로 범행을 저질렀을 수 있다고 전했다.
아나스타시아데스 키프로스 대통령은 "모두 여자와 관계된 일"이라며 개인적 동기에서 이뤄진 일이라고 말했다.
AP통신은 여객기를 납치한 한 남성의 범행 동기는 아직 불명확하다고 전했다.
반면 키프로스 외무장관은 트위터에 이 납치범의 이름이 '세이프 엘딘 무스타파'라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집트 관영 메나통신은 이 납치범이 '이브라힘 사마하'라는 이름의 이집트 국적자라고 보도했다가 나중에 이를 정정해 혼선을 키웠다.
한편 이집트 민간항공부 장관은 "보안 사안"이라는 이유로 납치범의 국적과 신원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노정용 기자 no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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