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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개장 초 혼조세…영국 0.36%↓·프랑스 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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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개장 초 혼조세…영국 0.36%↓·프랑스 0.20%↑

유럽증시가 24일(한국시간) 혼조세로 출발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의 모습. / 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유럽증시가 24일(한국시간) 혼조세로 출발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의 모습. / 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조은주 기자] 유럽증시가 24일(한국시간) 혼조세로 출발했다.

금융 정보 사이트인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이날 오후 5시 4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0.36% 하락한 6,844.00을 기록하고 있다.
글로벌 광업업체 글렌코어 등 광산주가 약세를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글렌코어의 주가는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상반기 순이익이 66% 감소하면서 이날 2.8% 하락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DAX 지수는 0.10% 떨어진 10,582.50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같은 시각 파리 CAC 40 지수는 4,430.30로 0.20% 상승했다.

이탈리아와 스페인 증시도 각각 0.44% 증가한 16,852, 0.36% 오른 8.610.00을 기록하고 있다.


조은주 기자 ejc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