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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화학상, 한국인 후보 이름 올랐지만… 김대중 이은 2번째 수상자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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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화학상, 한국인 후보 이름 올랐지만… 김대중 이은 2번째 수상자는 아직

노벨화학상 수상자로 자크 뒤보셰와 요아킴 프랑크, 리처드 헨더슨 등이 선정됐다. 사진=노벨위원회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노벨화학상 수상자로 자크 뒤보셰와 요아킴 프랑크, 리처드 헨더슨 등이 선정됐다. 사진=노벨위원회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유호승 기자] 노벨화학상에 박남규 성균관대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교수가 후보로 이름을 올렸지만 수상의 영광은 누리지 못했다. 이로 인해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은 2번째 수상자는 좀더 시기를 두고 기다려야 하는 형국이다.

4일(현지시간)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올해 노벨화학상 수상자로 ▲자크 뒤보셰 ▲요아킴 프랑크 ▲리처드 헨더슨 등을 택했다. 이들은 용액내 생체분자 구조 결정을 위한 고해상도 저온 전자 현미경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후보로만 남은 박남규 교수는 고체형 페로브스카이트 연구의 선구자다. 그는 차세대 태양전지 재료로 각광받는 페로브스카이트는 그간 액체형이라는 이유로 태양전지 소재로 쓰기에 부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하지만 박남규 교수는 고체형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개발해 큰 업적을 남겼다.

유호승 기자 yh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