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간 13일 뉴욕 증권거래소 즉 NYSE에 따르면 미국증시의 3대 대표 주가지수인 다우지수와 S&P 500 지수 그리고 나스닥 지수가 일제히 올랐다.
S&P 500 지수는 전일대비 21.80 포인트,비율로는 0.82% 올라 2663.99에 장을 마쳤다. (S&P 500 2663.99 21.8 ▲ 0.83%)
또 나스닥 지수는 이날 71.22 포인트, 비율로 1,01% 상승해 7140.25로 장을 끝냈다.
지수별 상승률은 다우지수 1.21 % S&P 500 지수 0.82% 나스닥 지수 1.01%이다
미국 증시 관계자들은 트럼프의 시리아 공격 시간 미정 트위터 글로 미국 뉴욕증시가 상승반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시리아 공포는 여전히 미국증시에 부담이 되고 있다.
Stock Market Overview Index Value Change Net / %
NASDAQ 7140.25 71.22 ▲ 1.01%
NASDAQ-100 (NDX) 6656.26 72.82 ▲ 1.11%
Pre-Market (NDX) 6619.28 35.84 ▲ 0.54%
After Hours (NDX) 6660.71 4.45 ▲ 0.07%
다우지수 DJIA 24483.05 293.6 ▲ 1.21%
S&P 500 2663.99 21.8 ▲ 0.83%
Russell 2000 1557.33 10.52 ▲ 0.68%
Data as of Apr 12, 2018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1년 전 스스로 탈퇴했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재가입 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이에따라 백악관 래리 커들로 국가경제위원회(SEC) 위원장과 밥 라이트하이저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TPP 재가입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
기존의 참여국이 일본등이 미국의 컴백을 학수고대하고 있어 빠르면 다음달 중 재가입 협상이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재 협상도 종료됐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 또한 미국 증시에는 호재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트럼프의 TPP가입과 자유무역 회귀는 달러환율 비트코인 가상화폐 국제유가 등에도 호재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김대호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