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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 지프와 닷지 4종 리콜 발표...브레이크 시스템에서 결함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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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 지프와 닷지 4종 리콜 발표...브레이크 시스템에서 결함 발견

2018·2019년형 '지프 컴패스&체로키', '닷지 그랜드 캐러밴&주어니' 15만4337대
브레이크 시스템 결함으로 리콜이 결정된 지프 컴패스. 자료=FCA이미지 확대보기
브레이크 시스템 결함으로 리콜이 결정된 지프 컴패스. 자료=FCA
[글로벌이코노믹 김길수 기자] 피아트 크라이슬러 오토모빌스(FCA)는 23일(현지 시간) 브레이크 시스템에서 발견된 결함으로 15만대 이상의 지프와 닷지 차량을 리콜한다고 발표했다.

FCA는 올해 초 자동차 공급 업체로부터 일부 차량에 설치된 브레이크 시스템 부품 결함을 통보받았으며, 브레이크액에 기포가 형성되어 정지거리가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까지 이 문제로 인한 사고나 부상에 대한 보고는 없었다.

리콜 대상 차량은 올해 3월 17일부터 6월 21일 사이에 제조된 2018·2019년형 지프 '컴패스(Compass)' SUV와 4월 4일부터 6월 21일 사이에 제조된 2019년형 지프 '체로키(Cherokee)' SUV, 4월 11일부터 6월 14일 사이에 제조된 2018·2019년형 닷지 '그랜드 캐러밴(Grand Caravan)' 미니밴, 4월 12일부터 6월 14일 사이에 제조된 2018년형 닷지 '주어니(Journey)' SUV 4종 모델로 총 15만4337대에 달한다.

FCA는 해당 차량 소유자에게 리콜 대상 모델을 통보하고 딜러나 대리점, AS점포를 통해 브레이크액 시스템을 무상 교체하겠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리콜은 2018년 9월 23일부터 시작된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