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MSCI 기준 세계시장은 -0.5%, 선진국은 -0.4%를기록했다. 신흥국증시는 -1.1%를 기록하며 하락 폭이 컸다. 지난 주말 미국중시는 MCSCI 기준 1.9% 하락했으나 월요일은 -0.1%로 약 보합세로 충격을 수습하는모습이었다.
지난 주말 미국 충격을 하루 차이로 반영한 극 동아시아의 MSCI지수는 중국은-1.5%, 일본은 -2.5%, 한국 -2.5%를 기록했다. 한편 신흥국 아시아 증시가 -1.7%를 기록하며 신흥국 유럽 +0.9%, 라틴아메리카 +0.7%를 상쇄했다.
하루 전 글로벌 국채 금리 하락의 단초를 제기했던 독일 경제지표는 이날 비교적 양호했다. 지난 주말 마이너스 금리에 진입한 독일 국채 10년물 금리는 이날도 0.9bp 하락을 이어가며 -0.032%를 기록 중이다. 마이너스 금리는 국채 매입 시 할증된 가격으로 구매 해야 할만큼 국채의 수요가 증가했고 경기에 대한 우려가크게 증가 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독일국채의 금리 기간구조는 3개월물부터 10년물까지 마이너스금리이고 이상의 장기 금리는 플러스 영역이다. 그러나 마이너스 영역에서도 장기 금리가 단기 금리보다 높은 우상향 구조를 보이고 있다.
미-중 무역분쟁에 대한 기대는 다시 증가 했다. 뮬러 특검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내부 정치에서 대선의 러시아스캔들로 발목을 잡혔었으나 혐의 없음으로 보고되며 미-중 무역협상 등 대외 이슈에 집중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해졌다.
미국 USTR 대표와 재무부 장관은 3월28일, 29일 베이징에서 류 허 부총리와 3월 내내 소강상태였던 무역협상을 재개한다. 4월 3일은 중국이 워싱턴을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중국의 경제전문가는 6월말까지 합의 서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영국 브렉시트는 한걸음 더 나아갔으나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은 더욱 커졌다. 영국하원은 3월25일 투표를 통해 과반의 지지를 받는 브랙시트방안을 찾는 ‘의향 투표(indicative vote)’를통과 시켰다.
의향 투표 대상은 EU 합의 소프트 브렉시트 , EU 관세동맹 잔류, 노 딜 브렉시트, 브렉시트철회의 제2 국민투표 등 모든 안이다. 3월 중반 영국 의회는모든 경우 노 딜 브렉시트를 거부하는 결의를 통해 불확실성을 크게 낮췄다가 이번 의향투표 채택으로 불확실성은 다시 증가했다.
조수연 전문위원 tiger6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