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미국 정부는 15일(현지 시간) 대만에 F-16전투기 조종사훈련 프로그램과 지원 장비 등을 매각하겠다는 방침을 미 의회에 통보했다. 매각금액은 약 5억 달러(약 5600억 원)로 미 정부는 이 방침에 대해 “(동아시아) 지역의 기본적인 군사균형을 변화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만은 F-16을 이미 보유하고 있지만 긴장관계에 있는 중국과의 군사력 격차 확대를 우려하고 있다. 대만 언론에 따르면 F-16신형 모델의 매각도 미국에 요구하고 있지만 미국은 현시점에서 이를 승인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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