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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미국 취업자 수 급증 실업률 3.6% 49년 만에 최저…최근 경제호조 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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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미국 취업자 수 급증 실업률 3.6% 49년 만에 최저…최근 경제호조 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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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부가 3일(현지시간) 발표한 고용통계 (속보·계절조정 후)에 따르면 지난달 실업률이 3.6%로 전월대비 0.2%포인트 낮아지면서 1969년 12월 이후 49년4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경기 동향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농업부문 취업자 수가 지난달부터 26만3,000명 늘어난 곳으로 밝혀져 미국경제의 호조를 입증하는 내용이다.

취업자 수는 시장예상(19만 명 정도)을 넘어 좋고 나쁜 기준이 되는 20만 명을 훌쩍 넘어섰다. 서비스업과 건설업 등에서 일자리가 늘면서 3월 18만9,000명(개정치)을 훨씬 상회했다. 이 같은 고용지표 개선은 물가상승률 전망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임금상승률도 3.2%의 플러스로 호조를 유지했다.

근로의욕이 있는 사람의 많음을 나타내는 노동 참가율은 62.8%였으며, 풀타임 근무를 희망하지만 파트타임 업무밖에 찾지 못하는 사람의 수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