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명품 초코릿 휘태커스(Whittaker’s)는 페어 트레이드 인증만 받은 코코아만 사용
이미지 확대보기이런 지적은 현재 미국에서는 아동 노동 착취에 대한 정밀 조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나왔다.
세계의 초콜릿 회사들은 지난 2005년, 2008년, 2010년 코코아 공급망에서 어린이 노동력을 착착취하는 것을 근절하기 위한 노력을 벌였지만 실패했다. 내년에도 이 문제에 대해서 직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앞으로도 이런 문제에 대해 비관적으로 예상한다. 결과적으로 보면 미국에서 산 초콜릿 바가 아동 노동의 산물일 확률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7일(현지시간) 뉴질랜드 온라인 매체 스터프(stuff)에 따르면 미국 초코렛 전문회사 허쉬(Hershey),영국 초콜렛 제조업체 마스(Mars), 세계적인 식품업체 네슬레 (Nestle)등 유명 대형 브랜드의 초콜릿 중 어떤 것도 아동 노동 없이 생산된다는 것을 보장할 수 없다는 기사를 게제했다.
2017년부터 영국의 다국적 제과업체 캐드버리(Cadbury) 소유주인 몬델레즈는 검증된 공정무역(Fair Ttrade) 시스템을 폐기하고 자체 프로그램인 ‘코코아 라이프(Cocoa Life)’를 시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아동 보호 문제에 관해 지역사회를 훈련시키고, 높은 위험성이 있는 농장이나 지역사회를 감시하는 것이다.
몬델레즈 대변인은 “현재 캐드버리와 5개의 다른 브랜드를 포함하고 있는 코코아 라이프를 통해 개별 코코아 재배 농부들로부터 공급망으로 들어가는 과정을 100% 추적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는 아동 노동을 비난하며 아이들의 '일'은 오직 교육과 놀이 이어야만 한다고 믿는다“라고 덧붙였다
몬델레즈는 코코아 라이프를 통해 협력자들과 협력해 아동 노동의 근본 원인을 총체적이고 공동체 중심적인 접근법으로 해결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산업계와 정부가 빈곤과 농촌 개발 보다 근본적인 문제인 아동 노동력을 척결하기 위해 힘을 합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며, 이를 실현하고 아동 노동에 대처하기 위해 산업계와 다중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고 있는 중이라고 해명했다.
반면 뉴질랜드 명품 초코릿 휘태커스(Whittaker’s)는 페어 트레이드 인증만 받은 코코아만 사용있다.
다국적인 초콜릿 제조업체들의 비해 비교적 작은 회사이지만, 휘태커스는 아프리카 가나(Ghana)에서 윤리적인 약속에 대해 진전을 이루기 위해 코코아공급에 있어서 인증 파트너와 정부의 조치에 따르고 있다.
몬델레즈는 전 세계에서 코코아를 공급 받지만 대부분은 서아프리카에서 생산되지만 휘태커스는 각각 사모아(Samoa)와 니카라과(Nicaragua)의 장인들로부터 소량의 특별 코코아 콩을 제외한 모든 코코아를 가나에서 조달했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