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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 이방카 DMZ 쇼 "미국 국가이익 중대 위협" 민주당 남북미 판문점 회동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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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 이방카 DMZ 쇼 "미국 국가이익 중대 위협" 민주당 남북미 판문점 회동 맹비난

미 민주당 대선 후보 조 바이든이 트럼프, 김정은, 이방카의 DMZ 방문을  DMZ쇼로 비하하며 미국 국가이익의 중대 위협이라고 맹비난했다. 이미지 확대보기
미 민주당 대선 후보 조 바이든이 트럼프, 김정은, 이방카의 DMZ 방문을 DMZ쇼로 비하하며 "미국 국가이익의 중대 위협"이라고 맹비난했다.
트럼프 김정은 이방카 등의 DMZ쇼가 '미국 국가이익에 중대한 위협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미국 민주당의 차기 대통령 유력 주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1일 대변인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국가 안보와 이익을 희생하면서 독재자를 애지중지하고 있다"면서 이는 "세계 무대에서 우리를 깎아내리고 국가로서 우리 가치를 전복시키는 가장 위험한 방법의 하나"라고 비판했다. 바이든 측 대변인은 심지어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에게 비위를 맞추며 "알랑거렸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이날 ABC 방송의 '디스 위크'에서 "사진 촬영은 필요없다 우리는 진정한 외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은 트위터에 글을 올려 "우리 대통령은 사진 촬영 기회에 미국의 영향력을 낭비해서는 안 되며 무자비한 독재자와 러브 레터를 주고받아서는 안 된다"면서 "대신 미국의 안보를 증진하고 동맹국들을 방어하며 인권을 수호하는 원칙적인 외교를 통해 북한을 다뤄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딸 이방카의 행적에 대해서도 미국 조야에서는 비판의 여론이 적지 않았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