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V50S와 함께 실속형 스마트폰 2종이 주요 대상이다.
LG전자는 유럽 특허청(EUIPO)으로부터 K40 및 K50에 대한 특허를 받았다. 따라서 LG는 28개 EU회원국에서 두 제품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K40과 K50은 올 초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9’에서 발표된 LG K시리즈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출고 가격이 200달러 이하 제품이지만 대화면 디스플레이, 고화질 전면 카메라, 후면 멀티카메라, 대용량 배터리 등을 탑재했다.
김형근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