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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美 애리조나대, 빅데이터 활용 '개인 맞춤 약물 치료 프로그램'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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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美 애리조나대, 빅데이터 활용 '개인 맞춤 약물 치료 프로그램'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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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대학교의 투손 의과 대학 (University of Arizona Medicine of Medicine)에서 개발되어 스타트업 인텔리코 테라푸틱((INTelico Therapeutics)에 라이선스를 허가해 준 컴퓨터 의학 프로그램이 정밀 의학을 통해 새로운 개인 맞춤 약물 치료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된다.

의학 전문지 메디컬 익스프레스(Medical Express)에 따르면 연구원들은 수백만 명의 환자의 유전자 정보를 통합한 새로운 기술을 사용하여 개인의 고유한 유전자 구성을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약물 요법 과정의 영향을 예측할 수 있게 되었다.

연구원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환자 집단의 빅 데이터를 종합하여 개별 유전자 구성, 그리고 개인이 다양한 약물에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따라 각기 다른 그룹을 구성한다.

그런 다음 새로운 환자의 유전자 데이터를 가져 와서 이 그룹에 맞춰 새로운 환자에서 질병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그리고 치료법에 어떻게 반응할지를 미리 예측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 구축을 이끈 신경과학부의 루이 장(Rui Chang) 교수와 동료 과학자들은 DNA와 RNA의 유전자 배열, 당백질학(proteomics), 대사체학(metabolomics), 그리고 후성 유전학(epigenetics)과 같은 다양한 소스를 통해 얻은 빅데이터를 통합한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김형근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