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임명된 의회의 수프리야 수리네이트(Supriya Shrinate) 대변인은 기자 회견을 통해 RBI의 데이터를 제시하면서 상업 신용(commercial credit)이 약 88%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우리는 RBI 데이터가 심사숙고 끝에 만들어진 것이라고 믿는다. 지난 1년 동안 상업 부문으로의 자금 흐름은 88% 감소했다. 2018년 이 수치는 73만6000크로로 지금은 9만1000크로에 불과하다"고 그녀는 말했다.
"상업 신용은 RBI의 기준 금리(repo rate) 인하에도 불구하고 하락했다. 기준 금리는 1월부터 현재까지 1.35% 감소했다"고 그녀는 덧붙였다.
수리네이트 대변인은 정부의 단편적인 접근은 효과가 없을 것이라며 포괄적인 접근을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김형근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