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전자결제 플랫폼 '알리페이(Alipay)'가 국내 제일의 유치 실적을 자랑하는 인바운드 업체인 '화청그룹'과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중국인 관광객이 한국 여행에 필요한 항공권 예약, 호텔 예약, 여행지 추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화청그룹은 2010년부터 중국인 관광객의 한국 여행 관련 서비스를 시작한 후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경영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다. 현재는 한국, 중국, 일본, 캄보디아 등 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여행, 항공, 크루즈, 호텔, 유통을 망라한 최고 품격의 토탈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길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