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의 오하이오 로스타운 공장에서 워크호스 전기픽업트럽 ‘W-15’ 3년간 생산
이미지 확대보기전 워크호스 CEO였던 스티브 번스(Steve Burns)가 설립한 민간 기업체인 로드스톤은 오하이오주 로스타운에 위치한 제너럴모터스(GM)의 제조 시설을 인수하기 위해 설립된 회사로, 이번 계약에 의해 로스타운 조립공장에서 3년간 워크호스의 ‘W-15 전기픽업트럭’을 생산·판매하게 된다.
향후 로스타운 공장에서 생산·판매되는 전기픽업트럭에 대한 총 판매 가격의 1%에 해당하는 라이선스 수수료를 워크호스는 받게 된다. 단 출하량 기준으로 20만대 까지다. 그리고 워크호스는 로드스톤과의 계약 체결 이전에 6000대의 예약 주문을 받았는데, 이를 이행하는 조건으로 판매된 트럭 총 판매가격에 대해 4%의 수수료를 추가로 받는다.
전기자동차(EV) 시장에서 선보인 최초의 EV트럭 모델이라는 타이틀을 지닌 워크호스의 W-15 전기픽업트럭은 60kw의 배터리로 약 130km 주행이 가능하며 제로백(0-100km/h)까지 단 5.5초라는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김길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s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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