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센타민은 엔데버의 합병 제안이 "엔데버 주주들에게만 상대적으로 큰 혜택을 제공할 뿐, 자사의 주주들에게는 그동안 기여했던 공로를 적절하게 반영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엔데버의 합병 제안은 지난달 25일(현지 시간) 센타민에 보내졌으며, 만약 합병이 이뤄졌다면 매장량 1590만 온스(약 450톤)의 금광과 연간 1.2메가온스의 금을 생산할 수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엔데버는 4개의 서아프리카 광산을 소유하고 있다.
김길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s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