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만 달러(약 235억 원)를 들여 지어지는 이 공장은 연간 온수기 6000대까지를 생산할 수 있고 이밖에 열교환기, 용광로, 금속 용기, 탱크 및 기타 관련 산업 장비 등도 제조할 계획이다.
1988년 설립된 스타보일러는 현재 중국과 베트남에도 공장을 갖고 있다.
폐열 보일러, 콘덴싱 보일러, 진공 보일러, 전기 보일러 등 신기술과 제품을 독자 개발하고 있고 중국, 베트남은 물론 북미, 중동, 동아시아, 오세아니아 시장을 겨냥해 사업을 벌이고 있다.
김환용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khy031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