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사이버보안전문매체 시큐리티 블러바드에 따르면 2018년 10월 24일 저녁 캐세이퍼시픽항공은 발표를 통해 승객의 개인 정보를 보관하고 있는 시스템에 무단 접근이 있었음을 알렸다. 전 세계 최대 940만명의 이름, 국적, 생년월일, 주소, 연락처 등이 무단으로 유출됐으며, 이 중 영국 고객들은 11만1578명에 달한다.
영국 개인정보보호기관 인포메이션 커미셔너스 오피스(ICO)는 몇 달간의 조사 후 "캐세이패시픽 시스템 전체의 보안수준 취약으로 해커들에게 보안망이 뚫렸다"고 밝혔다.
ICO의 조사 책임자 스티브 에커슬리(Steve Eckersley)는 "영국정보통신사령부의 국가사이버보안센터(National Cyber Security Center)가 정한 국제 사이버보안 필수규정 5개 중 4개를 따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비밀번호로 보호되지 않은 백업 파일, 최신 패치가 없는 인터넷 서버, 개발자가 지원하지 않는 운영 체제, 부적절한 안티 바이러스 보호 등의 문제를 지적했다.
김수아 글로벌이코노믹 유럽 통신원 suakimm6@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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