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와 애플 등 대형기술기업들도 구호기금 기부 줄이어
이미지 확대보기10일(현지 시간) 테크크런치닷컴 등 해외 IT매체들에 따르면 아마존은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영세기업들에 지원금을 제공하기 위해 500만 달러의 영세업체 구호기금을 조성했다.
이 기금은 종업원 50인 미만 또는 연간수익 700만 달러 미만으로 워싱턴주 시애틀의 아마존 본사 인근 몇블록내에 위치한 영세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사업자들은 3월중에 손실이 예상되는 수익액을 공유해야 하며 어떤 방식으로든 해당 정보를 백업해야 한다. 아마존은 제3자와 협력해서 기금을 관리하고 배분할 방침이다. 신청서는 3월하순에 심사하며 4월에 구호기금이 지급된다.
아마존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재택근무를 권장하면서 본사 인근 영세업체들의 영업에 타격을 미칠 것으로 판단해 이같은 지원에 나선 것이다.
아마존은 새로운 기금으로 지원할 현지 영세기업들은 수만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경제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말했다.
아마존 고위관계자는 "그들은 우리들의 친구이며 이웃이다. 코로나19의 출현으로 생길 가능성이 있는 경제적 타격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마존 뿐만 아니라 다른 대형기술기업들도 코로나19로 타격을 입는 사람들은 재정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와 시애틀 내 다른 기업들도 비영리단체 및 정부와 협력해 구호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아마존과 MS는 또한 이 구호기금에 100만 달러를 내놓았으며 MS는 직원기부금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