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성능을 믿을 수 없는 진단키트나 가짜 진단키트가 유통되고 있을 가능성을 경고하면서 단속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2일(이하 현지시간) 의학전문매체 피어스바이오테크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미 식품의약국(FDA)은 전날 발표한 성명에서 “현재 시중에서 소비자들이 구매할 수 있는 가정용 코로나19 진단기기 가운데 FDA가 사용 승인을 해준 경우는 전혀 없다는 점을 국민들에게 알린다”고 밝혔다.
문제가 있는 진단키트로 잘못된 결과를 얻을 경우 치료를 받아야 할 사람이 제때 치료를 받지 않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FDA는 경고했다.
FDA는 또 진단키트 자체의 문제를 떠나 진단 검사에 필요한 검체를 콧구멍이나 목구멍에서 채취하는 과정은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한 문제라면서 가정에서 직접 이같은 행위를 통해 진단을 하는 것은 정확성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안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