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아마존은 다종다양한 제품 출하의 기반을 구축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창고에서 주문을 보돠 신속하게 처리하고 더 많은 재고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아마존은 로이터의 이에 대한 질의에 답변을 거부했다.
로이터는 지난 4월에 아마존의 여름 대규모 쇼핑이벤트를 적어도 8월까지 연기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마존 프라임데이’를 연기키로 한 결정은 아마존이 더 빨리 판매할 것으로 예상된 인기아이템 음성제어 에코스피커 등 약 500만개의 추가 기기들이 포함돼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또한 아마존의 플래폼에 수익을 의존하게 된 타사 판매자들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