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신청사 주식매각은 이례적…파산신청이후 주가 급등-상장폐지 절차 밟는 SEC에 항소
이미지 확대보기파산법원의 파산절차를 밟고 있는 회사로서는 마지막으로 거래되는 보통주는 무가치한 주식으로 남을 수 있기 때문에 허츠의 이같은 주식매각은 매우 드문 사례다.
허츠는 뉴욕증권거래소와 상장폐지되지 않기 위해 싸우고 있으며 주가변동을 이용하는 것은 최후의 노력이라고 말했다.
허츠의 주가는 이날 37.4%나 급등한 2.83달러에 거래를 마쳤으며 시간외거래에서 7% 하락했다. 이날 허츠의 주식거래량은 2억4000만주를 넘었으며 거래마감이후에도 거래가 급속하게 늘었다.
하지만 이후 2주 만에 3.70달러까지 급등했다. 허츠 주가의 급반등에는 5월 미국 고용지표 개선과 소액 투자 급증이 큰 몫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츠는 11일 긴급정리를 법원에 제출해 잠재적으로 2억4680만주의 미발행주식을 제프리스증권에 매각할 허가를 요청했으며 다음날인 12일에 파산법원이 허츠의 주식매각을 승인했다.
허츠는 이번 주식매각으로 확보한 자금을 일반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츠는 이번주 뉴욕증권거래소(SEC)의 상장폐지에 대해 항소했다.
허츠는 “최근 시장 가격과 허츠의 보통주 거래량은 채무자가 채무상환 파이낸싱보다 훨씬 유리한 조건으로 자본을 조달할 수있는 독특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