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미국 공화당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오는 11월 대선의 후보로 확정했다.
25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공화당은 스캐롤라이나 샬럿에서 전당대회를 열어 주별 경선 결과를 취합해 트럼프 대통령을 후보로 지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단 한 명의 대의원도 내주지 않는 일방적 경선 성적으로 주별 결과가 모두 취합되기도 전에 조기에 대선 후보 지명을 확정 지었다.
민주당이 지난 18일 전당대회에서 조 바이든 대선 후보를 선출한 상태이다. 공화당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러닝메이트로 마이크 펜스 현 부통령을 만장일치로 지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공화당 전당대회 현장을 '깜짝' 방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 첫째날 행사에서 주별 경선 결과를 공개, 대선후보를 지명하는 절차인 롤 콜(호명투표)이 진행되는 와중에 샬럿컨벤션센터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통상 대선 후보는 전당대회에서 공식 지명된 뒤 피날레를 장식하는 수락연설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같은 형식을 깨고 첫날부터 등장 종횡무진으로 무대의 중심에 섰다.
민주당 전당대회는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렸다. 조 바이든 대선 후보는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델라웨어주 윌밍틴에서 화상으로 연했다.
김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iger828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