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베트남 현지 매체 징(Zing) 등에 따르면, 페트로리멕스가 매각키로 한 주식 1,300만주(지분 1%)를 일본 석유기업 에네오스(Eneos Corporation)가 매입한다.
매수거래는 8월 27일부터 9월25일까지 호치민증권거래소(HoSE)에서 주문가격일치 방식으로 진행한다.
페트로리멕스의 8월 25일 기준 주가는 약 50,000동이므로, 에네오스의 주식 매입액은 최소 6,500억동(약 333억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거래가 성사되면 에네오스의 지분율은 9.7%로 높아진다. 페트로리멕스 이사회에서의 영향력도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페트로리멕스는 지난 14일,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자사두 8,800만주중 1,300만주를 매각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페트로리멕스는 베트남에서 전국에 약 5,600개의 주유소를 운영하며, 석유 유통 시장의 5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65조2,000억동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했다. 세후 이익은 -1조800억동으로 큰 폭의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 세후 이익은 2조 6,000억동이었다.
응웬 티 홍 행 글로벌이코노믹 베트남 통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