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홍콩 증권거래소의 항셍지수는 0.03% 하락해 거래중이다.
이날 일본 니케이 225지수는 오전장에서 0.47%하락한 반면 동경 주가 지수는 0.17% 하락했고, 호주에서는 S&P/ASX200이 0.7%하락해 거래중이라고 보도했다.
한국의 코스피는 삼성전자의 대규모 수주소식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주 미국 기술주 폭락의 영향이 아시아에서는 제한적으로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CNBC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의 긴장감이 높아지면서 투자자들은 중국 최대 반도체 제조 업체인 SMIC 의 주식을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SMIC는 반도체 산업을 성장시키려는 중국의 야망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업 중 한 곳이다.
한편, 중국의 8월 무역 통계는 이날 오전 발표된다.
미 달러화 지수는 지난주 92.867를 기록했고, 일본 엔화는 지난주 달러화에 대한 105.6 이하에서 하락한 후 달러당 106.26엔에 거래되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