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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시계제로' 월가 애널리스트들이 꼽은 6개 추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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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시계제로' 월가 애널리스트들이 꼽은 6개 추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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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기부양책 합의 기대감이 점점 낮아지는 가운데 월가 최고 애널리스트들은 어떤 종목들을 추천하고 있을까?

CNBC는 11일(현지시간) 주식시장이 시계 제로인 지금은 월가 최고 애널리스트들의 권고를 등불 삼아 나아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면서 애널리스트들의 순위를 매기는 업체인 팁랭크스가 선정한 애널리스트들의 추천 종목들을 소개했다.

1. 드래프트킹스(DraftKings)


니드햄의 애널리스트 브래드 에릭슨은 스포츠 도박사이트인 드래프트킹스를 추천했다.

'매수' 추천에 목표주가는 70달러를 제시했다. 9일 종가는 48.82달러이다.

에릭슨은 드래프트킹스가 이제 막 뜨기 시작한 미국의 스포츠도박·온라인 카지노 시장의 최대 수혜자 가운데 하나가 될 것이라면서 장기적으로 온라인 도박 시장 규모는 420억~580억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드래프트킹스는 높은 시장점유율과 시장 선두주자라는 점이 강점으로 지목됐다.

2. 월마트


코웬 앤드 코의 올리번 첸 애널리스트가 추천했다.

첸은 계속해서 월마트에 대해 '매수'를 추천하고 있고, 지난 7일에는 목표주가로 155달러를 제시했다. 9일 월마트 종가는 142.78달러이다.
월마트가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 부문에서 강점을 보이는데다 최근 '월마트 보험 서비스' 출범 등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는 점도 강점으로 지목됐다.

또 아마존플러스처럼 월마트 역시 정기구독 서비스인 월마트플러스를 도입하는 등 안정적인 수입원 확보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3. 엣치(Etsy)


온라인 수제품 장터인 엣치는 최고 애널리스트들이 한 목소리로 추천하는 종목이다.

특히 오펜하이머의 제이슨 헬프스테인은 '매수'를 추천하고 지난 7일 목표주가도 150달러에서 16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9일 종가는 146.67달러였다.

헬프스테인은 마스크부터 가정용품에 이르기까지 코로나19 관련 제품 수요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어서 이들 품목이 거래되는 온라인 장터 엣치는 전망이 밝다고 밝혔다.

4. 이뮤노번트(Immunovant)


미국 바이오제약업체로 현재 자가면역 질병 치료제인 IMVT-1401 항체 주사제를 개발 중이다.

스티펠 니컬러스의 데렉 아킬라 애널리스트는 7일 이뮤노번트 목표주가를 46달러로 제시하고 '매수'를 추천했다.

9일 종가는 42.18달러이다.

5. 펠로톤(Peloton)


코로나19 수혜 종목 가운데 하나인 가정용 운동기구 스타트업 펠로톤도 애널리스트들이 추천하는 종목이다. 펠로톤은 운동기구를 구매한 이들에게 온라인 프로그램을 제공해 동기를 부여한다.

현재 회원 수는 310만명에 달한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BofA)의 조스틴 포스트 애널리스트는 최근 펠로톤을 방문해 앞으로 출시될 다양한 제품군들도 봤다면서 '매수'를 추천하고 목표주가는 116달러를 제시했다.

9일 종가는 목표주가보다 높은 123.02달러였다.

6. 트윌로(Twilio)


코로나19 이후 급격히 성장에 탄력이 붙은 업종인 클라우드 컴퓨팅 어체다.

아마존, 구글 등 공룡 업체들 틈바구니에서 틈새 시장을 노리며 성장하고 있다.

트윌로는 실적 전망에서 앞으로 4년간 매출 성장률이 30%를 웃돌 것이라고 낙관한 바 있다.

RBC 캐피털의 알렉스 주킨 애널리스트는 "4년간 30%가 넘는 성장전망은" 트윌로에 대한 베팅 타당성을 부여한다고 평가했다.

주킨은 2일 '매수' 추천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도 320달러에서 37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트윌로의 9일 종가는 306.24달러였다.


김미혜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LONGVIEW@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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