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는 500번째 매장을 오픈하면서 독점 매장 네트워크를 인도내 중소도시까지 확장하게 됐다.
비보는 독점 매장을 통해 고객전용 IoT(사물 인터넷) 체험존을 마련했으며 사용자는 LED 화면과 VR(가상 현실)을 통해 모든 제품을 만지지 않고도 체험할 수 있다.
비보는 대부분의 스마트폰을 오프라인 또는 소매점을 통해 판매하며 스마트폰 모델 중 일부만 온라인으로 독점적으로 제공된다.
비보인도의 브랜드 전략이사 니푼 마리야(Nipun Mariya)씨는 “인도의 500개 독점 매장이라는 이정표에 도달하게되어 기쁘다”면서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고객이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