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집행위 EMA 결론후 3일이내에 승인 방침
백신 추가적 1억8천회분 조달옵션 행사 계획
백신 추가적 1억8천회분 조달옵션 행사 계획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유럽연합(EU) 집행위의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EU 역내에 연내에 접종이 개시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EMA는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의 백신 ‘BNT162B2'에 대해 양사가 요청한 대로 추가데이터를 제공했기 때문에 회의를 앞당긴다고 설명했다. 오는 21일 임시회의를 열어 가능한 한 이날 중에 결론을 짓고 이미 예정된 29일 회의는 필요하다면 열기로 했다.
EMA는 승인시점에서 안전성의 감시와 제조에 관한 계획뿐만 아니라 어린이 접종에 관한 조사계획을 발표한 예정이다. 또한 백신을 제조하는 제약회사에 대해 효과와 안전성에 관한 추가정보의 제공을 의무화했다.
EU 집행위는 가맹국 정부와 협의를 거쳐 EMA 승인 3일이내에 정식 승인을 내릴 방침이다. EU집행위는 통상 EMA의 판단을 따른다. EU집행위의 승인이후 가맹국들은 즉시 접종을 시작할 수 있다.
옌스 슈판 독일 보건장관은 EU집행위의 승인후 24~72시간내에 접종을 시작할 수 있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에도 접종개시가 가능할 것이라는 예상을 나타냈다.
화이자 백신의 긴급사용은 영국이 지난 3일 세계에서 처음으로 승인했으며 이후 캐나다가 9일, 미국이 11일 각각 승인했다. 3개국에서는 이미 접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EMA에 대한 승인압박이 높아졌다.
독일 슈피겔지는 EU집행위는 코로나19 백신을 추가적으로 1억8000회분을 조달하는 옵션을 행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화이자제 백신 1억회분, 미국 모더나제 백신 8000만회분이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