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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미국보건당국, 내년 1월 J&J와 자회사 얀센 백신 3번째 긴급사용허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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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미국보건당국, 내년 1월 J&J와 자회사 얀센 백신 3번째 긴급사용허가 가능성

지로어 보건부차관보 방송인터뷰에서 밝혀

한 미국 여성의료진이 미국 코네티커주에서 예방접종을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한 미국 여성의료진이 미국 코네티커주에서 예방접종을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미국에서 3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내년 1월에 긴급사용승인을 허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보건부의 브렛 지로어 차관보는 이날 미국 보건당국이 빠르면 3번째 코로나19 백신을 사용허가를 내릴 가능성이 있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지로어 차관보는 미국 ABC뉴스와 인터뷰에서 미국 존슨앤존슨(J&J)와 자회사 얀센의 백신에 관한 데이터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승인된다면 미국에서 3번째 백신이 된다고 지적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는 지금까지 미국 화이자와 독일의 바이오엔테크가 공동개발한 백식관 미국 모더나사가 개발한 백신에 대해 긴급사용허가를 내렸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