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알레르기 존재 알리는 라벨 일부제품에 부착하지 안해 경고조치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아마존은 지난 2017년에 137억달러에 매수한 슈퍼마켓체인 홀푸즈마켓이 주요 식물알레르기의 존재가 제품라벨에 기재돼 있지 않았기 때문에 지난해 30개이상의 식품을 리콜조치했다.
리콜된 제품은 주로 매장의 델리 및 베이커리 섹션에서 나온 것이라고 FDA는 지적했다.
홀푸즈마켓은 특정된 위반의 원인을 조사및
홀푸즈마켓은 경고조치 명령서를 받은 후 영업일 기준 15일 이내에 위반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취하고있는 조치를 서면으로 보고해야 한다.
홀푸즈마켓은 “FDA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매장에서의 모든 관행과 절차가 식품안전 요건을 총족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