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그동안 EU는 영국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일부 효능에 의구심을 표명하면서도 벨기에 등지에서 생산된 백신의 수출을 통제했다.
유럽 선진국들이 백신을 독차지하겠다는 국수주의라는 비판이 불거졌다.
이런 상황은 어느 정도 해결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러면서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갔다”며 EU와 아스트라제네카 사이의 갈등 해결에 방점을 뒀다.
당초 아스트라제네카는 1분기에 백신 8000만회분을 EU에 공급하기로 했지만, 공급 차질을 이유로 이 물량을 3100만회으로 줄인다고 밝혔다.
EU는 벨기에 등 EU 권역에서 생산되는 백신 수출을 사실상 막기로 하며 발끈했다.
하지만 한국, 캐나다, 일본 등이 EU의 정책에 유감을 표하고, 아스트라제네카의 설명이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나온 것임을 파악한 EU는 강경 정책을 철회했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