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이후 첫 기자회견에서 밝혀…코로나19 백신 접종 취임 100일내 목표 두배로 늘려
이미지 확대보기바이든 미국대통령은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접종 배증계획을 발표하는 한편 북한에 의한 미사일 발사를 유엔결의안에 위반된다면 비난하고 앞으로 대응에 대해 동맹국과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1시간이상 동안 기자회견을 가졌다.
취임시점에서 사상 최고령 대통령인 바이든 대통령은 많은 정치분석가들이 단임으로 임기를 마칠 것이라는 예상을 했지만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함께 재선에 나설 의향을 나타냈다.
바이든 대통령은 북한문제에 대해 “미사일 발사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대화의 문을 닫지 않을 것”이라고 전제한 뒤 “다만 북한이 사태를 악화시킨다면 대응할 것”고 밝혔다.
북한은 이날 동해를 향해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일본 방위청에 따르면 북한의 미사일 2발이 약 450Km를 날아가 배타적 경제수역(EEZ) 밖에 떨어졌다,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지난해 3월이후 없었으며 바이든 정부 출범이후 처음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유엔결의에 위반했다고 지적한 뒤 “미국은 동맹국 및 파트너국과 협의하고 있으며 북한이 사태를 악화시킨다면 그에 상응하는 대응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외교의 길을 닫지 않았지만 북한의 비핵화가 그 전제조건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든 대통령은 중국에 대해서는 “대립을 바라지 않는다”고 말하면서도 “중국은 공정한 경쟁과 무역을 둘러싼 국제적인 규칙에 따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타이완, 홍콩, 남중국해, 신장위구르 자치구에 있어서 중국의 행동을 추궁하기 위해 동맹국과 함께 대처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국내문제에 대해서는 공화당에 대해 총기규제, 기후변화대책, 이민정책 등의 사안에서 협력을 촉구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