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30일(현지 시간) 영국 시장조사기관 옴디아(Omdia)는 지난해 미디어텍의 스마트폰용 칩 출하량은 3억5200개로 전년 대비 48% 급증했다. 시장 점유율이 27%를 차지했으며 퀄컴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퀄컴은 25%로 샤오미에 1위 자리를 내주고 2위로 주저않았다. 시장 점유율 3~5위는 애플(16%), 화웨이 키린(Kirin, 11%), 삼성 엑시노스(Exynos, 9%) 순이었다.
옴디아는 “지난해 퀄컴 스냅드래곤 칩의 출하량은 3억1900만 개로 2019년에 비해 18% 감소했다”고 밝혔다. 반면, 미디어텍 5G 스마트폰 칩 ‘톈지(天璣)’는 출시할 때부터 출하량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미디어텍 칩을 탑재한 샤오미 스마트폰의 출하량은 전년 대비 220% 폭증했고, 오포는 샤오미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삼성이 출시한 대부분 중저가 스마트폰은 미디어텍 칩을 탑재해 3위를 차지했다.
옴디아는 “지난해 글로벌 스마트폰 칩의 출하량은 13억 개에 달한다”며 “2019년에 비해 7% 하락했지만, 5G 시장 수요 증가로 올해의 출하량은 증가할 전망"이라고 추정했다.
미디어텍의 1·2월 영업이익은 678억8600만 대만달러(약 2조6937억 원)였다.
한편 미디어텍은 비스마트폰 성장형 제품 와이파이(WiFi) 6, 크롬북(Chromebook) 등 네트워크 관련 제품의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양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vxqha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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