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동유럽의 빈국인 세르비아는 인구의 2배가 넘는 백신을 확보한 ‘백신 부유국’이지만, 시민들의 참여가 저조해 정부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세르비아는 인구 700만명의 2배가 넘는 1500만 회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확보했다.
세르비아는 그동안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스푸티니크 브이, 시노팜 등으로부터 백신을 확보한 상태다.
지난 3월 말 하더라도 중순 이후엔 하루 백신 접종 숫자가 1만2000명에 머물렀다. 지난 2월의 하루 평균 접종치에 비해 절반으로 줄어들었다.
백신 물량이 넘치자 세르비아 정부는 자국 거주 외국인에게 백신을 무료로 접종해 주고 있다.
수도 베오그라드 등의 접종센터엔 세르비아 주민들보다 외국인들이 더 많이 찾을 정도라고 외신은 전하고 있다.
낮은 접종률에 정치권은 접종을 호소하고 있다.
그는 “우리는 백신을 확보했고, 추가 확보할 것”이라며 “신의 이름으로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에 따르면 세르비아에서 현재까지 61만4365명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들 중 5422명이 숨졌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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