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하루 사망자로는 최다 숫자다.
로이터에 따르면 브라질 보건부는 이날 신규 확진자는 8만6652명, 사망자는 4249명이었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 6월 말경에는 누적 사망자 수가 60만 명을 넘을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세에 연방대법원은 대면 미사와 예배 등을 금지한다고 결정했다.
대면 미사 예배 금지 조치는 대법원 전원회의에서 11명의 대법관 중 9명이 이런 결정에 손을 들었다.
대법원은 “현재 상항은 공공보건이 중요하며, 과학에 신뢰를 보내야 한다”며 “대면 미사와 예배를 금지하는 조치가 종교의 자유를 제한하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브라질 정부는 그동안 종교의 자유를 주장하며 봉쇄조치에 반대해 왔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경제 침체를 우려해 봉쇄 조치나 강력한 방역 실시에는 부정적 입장이었다.
연일 기록적인 사망자와 신규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고립무원'의 상황이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