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30일(현지시간) 러시아 타스통신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의 개발과 공급을 관장하고 있는 러시아국부펀드(RDIF)의 최고경영자(CEO) 키릴 드미트리예프(Kirill Dmitriev)가 안전성과 효능 덕분에 자국에서 개발된 백신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드리트리예프는 이날 러시아 방송 러시아-1(Rossiya-1) TV 채널에 출연해 “높은 효능과 안전성 덕분에 세계 각국의 스푸트니크V 백신에 대한 수요가 강력하다”며 “우리는 아주 절대적인 수요 증대를 확실히 확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스푸트니크V 백신의 효능은 러시아는 물론 멕시코, 아르헨티나, 헝가리 등 많은 나라에서 확인됐다”고 역설했다.
스푸트니크V 백신의 효능은 지난해 12월 발표된 분석결과에서 97.6%로 확인됐다고 타스통신은 보도했다.
세계 각국의 승인이 이어지는 가운데 유럽의약품청(EMA)는 지난 3월 4일 롤링 리뷰(실시간 데이터)를 시작했다.
앞서 세계적 의학잡지 랜싯을 통해 효능이 91.6%이며 안전성에도 문제가 없다는 임상 결과가 공개됐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