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베트남 현지매체 Vn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베트남 제약사 나노젠(Nanogen)의 호 녓(Ho Nhan) 대표는 “나노코백스(Nanocovax) 백신의 긴급사용 승인을 지난주 보건부에 제출했다"며 "내년 2분기까지 집단면역 달성 목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신속한 승인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나노젠은 나노코백스 백신에 대해 러시아 스푸트니크V 및 중국 시노팜 백신과 같은 ‘조건부승인’을 기대하고 있다. 현재까지 베트남에서 긴급사용 승인된 코로나19 백신은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러시아 스푸트니크V, 중국 시노팜, 화이자 등 4개다.
나노젠의 백신 생산능력은 월 800만~1200만회분이다. 나노젠은 현재 공장의 생산용량을 늘리고 있는데, 확장이 완료되면 10월부터 공급량은 월 3000만회분, 12월부터는 5000만회분, 내년에는 월 1억회분을 공급할 수 있게 된다.
베트남은 현재 나노코백스를 포함해 아이백(IVAC)이 개발한 코비백(Covivac)이 임상2상을 진행중이며, 바바이오텍(Vabiotech)이 개발한 백신은 임상1상을, 백신생물연구생산센터(Center for Research and Production of Vaccines and Biologicals)가 개발한 백신도 임상1상을 준비하는 등 총 4개의 백신이 개발중이다.
응웬 티 홍 행 글로벌이코노믹 베트남 통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