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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태양광업체 융기실리콘과 외장재업체 센터인트, BIPV 사업 추진 위해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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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태양광업체 융기실리콘과 외장재업체 센터인트, BIPV 사업 추진 위해 '합작'

융기실리콘과 센터인트는 BIPV 사업을 확대하고 추진하기 위해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센터인트이미지 확대보기
융기실리콘과 센터인트는 BIPV 사업을 확대하고 추진하기 위해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센터인트
중국 태양광업체 융기실리콘과 건축 외장재업체 센터인트(森特股份·선터구펀)는 건물 일체형 태양광 발전(BIPV)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합작 협약을 체결했다.

융기실리콘은 BIPV 제품 제조 경험·기술과 센터인트의 대형 공공 건축 설계 등 경험으로 BIPV 제품을 연구·개발하고, 대형 공공 건축·공업 건축 등 건축 시장을 개척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BIPV 사업 발전과 탄소중립 계획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융기실리콘과 센터인트는 생산 공장 건설과 투자 규모 등 구체적인 합작 내용 등은 밝히지 않았다.
센터인트는 최첨단 건축 금속 외장재 설계, 공사, 설치 등 일체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공공건축 사업의 매출은 전체 매출의 48%를 차지했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순이익은 1억8200만 위안(약 318억5910만 원)으로 2019년보다 15% 감소했지만, 올해 1분기 순이익은 4599만 위안(약 80억5054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 늘어났다.

융기실리콘 자회사 융기실리콘 신에너지의 당쉬훼이(唐旭辉) 회장은 "BIPV는 건축의 표준으로 제품 설계, 테스트와 검수가 엄격하다"며 "센터인트는 풍부한 경험 있기 때문에 BIPV 사업 추진에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융기실리콘의 첫 BIPV 제품은 지난해 8월에 출시했고, 정식적으로 BIPV 시장에 진출한다.

융기실리콘은 지난 3월 16억3500만 위안(약 2862억675만 원)으로 센터인트의 지분 27.25%를 인수했고, 센터인트의 제2대 주주가 되었다.
융기실리콘 종바오(钟宝) 회장은 "센터인트에 투자한 뒤 2024년 BIPV 사업 매출이 100억 위안(약 1조7505억 원)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강조했다.

센터인트의 주가는 22일부터 28일까지 계속 상한가를 달렸고, 시가총액은 220억 위안(약 3조8511억 원)을 돌파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상장한 센터인트는 28일 주가는 9.99% 급등했고, 한국 시간 오후 3시 47분 현재 42.06위안(약 7362원)에 거래되고 있다.


양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vxqha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