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중국중면은 홍콩증권거래소에 2차 상장 신청서를 제출했고, 홍콩증권거래소 메인보드에 상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업 공개(IPO) 주간사는 CICC와 UBS다. IPO 조달 규모는 70억~100억 달러(약 7조9226억~11조3180억 원)로 예상하고 있으며, 콰이쇼우를 추월한 올해 최대의 IPO가 될 전망이다.
조달된 자금은 해외 사업 채널을 확장, 국내 사업 채널을 공고히 하고 정보기술 시스템 업그레이드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중국중면은 1984년에 설립한 국영 면세·여행 기업이고, 현재 글로벌 최대 여행·소매기업이다.
회사의 주요 사업은 여행사업과 면세 사업 외에 여행 프로젝트 투자·개발과 관광지 투자 개발 등의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중국중면은 중국 본토에서 매장 188개, 홍콩·마카오·캄보디아에서 매장 6개를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조사기관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에 따르면 중국중면의 소매 매출 세계 순위는 2010년의 19위에서 2019년의 4위로 껑충 뛰었고, 지난해의 매출은 세계 1위를 차지했다.
2018년~2020년의 매출은 각각 470억700만 위안(약 8조2309억 원), 479억6600만 위안(약 8조3988억 원), 525억9700만 위안(약 9조2097억 원)이다. 순이익은 각각 39억3500만 위안(약 6890억1850만 원), 54억1500만 위안(약 9481억6650만 원), 73억3700만 위안(약 1조2847억 원)이다.
지난해 본토 시장의 매출이 전체 매출의 95%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1분기의 매출은 181억3400만 위안(약 3조175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7.48% 급증했고, 순이익은 34억500만 위안(약 5962억155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34.3% 폭증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상장한 중국중면의 5일 종가는 전장보다 0.43% 하락한 279.89위안(약 4만9008원)이다.
중국중면의 주가는 지난 1년간 133% 급등했으며 올해 2월 18일 회사 역대 최고 주가인 403.78위안(약 7만701원)을 달성했지만, 지난 1달간 주가가 13%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vxqhae@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