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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하루 2000여 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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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하루 2000여 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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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2,000명에 육박하고 있다.

집계가 안된 주말을 제외하면 지난 10일 하루동안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 1844명, 해외유입 9명 등 총 1853명이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8일 1314명, 9일 1625명, 10일 1853명으로 사흘 연속 최다 발생하고 있다. 그중 최대 피해지역인 호찌민 시 확진자는 지난 사흘동안 915명, 1229명, 1320명으로 연일 증가하는 양상이다.

방역당국 고위관계자는 앞으로 5일동안 1만명의 확진자가 더 나올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10일 저녁까지 호찌민 시의 4차확산 누적 지역감염자는 1만1615명으로 전체 2만4326명의 절반가량을 차지했다.

호찌민시는 코로나19 예방통제 국가운영위 지시에 따라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 코로나19 병상 약 5만개를 준비하고 있다. 시는 현재 코로나19 치료 전문병원에 6000개, 야전병원에 3만개의 병상을 마련했거나 준비중에 있으며, 1만여개 규모의 야전병원을 추가로 마련할 예정이다.
11일 오전까지 4차확산 누적 지역감염자는 2만4932명으로 늘어났다. 이중 호찌민 시가 1만2058명으로 가장 많고 박장성(Bac Giang) 5701명, 박닌성(Bac Ninh) 1656명, 빈즈엉성(Bind Duong) 1305명, 동탑성(Dong Thap) 528명, 하노이 497명, 푸옌성(Phu Yen) 404명, 띠엔장성(Tien Giang) 352명, 롱안성(Long An) 347명 등 순이다.


응웬 티 홍 행 글로벌이코노믹 베트남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