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8일(현지시간) 방콕타임스 등 태국 언론에 따르면 태국 정부는 이날 방콕 등 일부 지역에 대해 봉쇄조치를 강화하기로 했다.
봉쇄조치가 강화되는 지역은 촌부리, 야유타야 지역 등이다.
봉쇄조치 강화에 따라 국내선 항공의 이착륙을 불허하고, 통행금지 조치 지역도 확대한다.
18일 하루 사망자는 101명이었으며, 확진자는 1만1397명으로 파악됐다. 누적 사망자는 3341명, 누적 확진자는 40만3386명을 기록했다.
이같은 수치 폭증은 알파 변이와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 재생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태국항공청(CAAT)은 20일부터 방콕 등지를 오가는 국내선 항공편 이용이 금지된다고 밝혔다. 다른 지역을 오가는 국내선 항공편도 좌석의 50%만 이용할 수 있다.
의료용 항공편과 관광 재활성화 프로그램에 따른 연결편 등을 포함한 일부 항공기에 대해서는 예외조치가 인정된다.
그러나 슈퍼마켓과 은행, 병원 등은 봉쇄강화 조치와 별개로 문을 연다. 쇼핑몰은 오전 9시에서 오후 4시까지 영업을 한다.
태국 정부는 19일까지 2000만회분의 화이자 백신에 대한 구매 협상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5000만회분의 백신 추가 구매 방안도 강구하기로 했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