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L시장 공략위한 포석 주식 전량 매수…마지막거래일 종가에 프리미엄 30% 붙여
이미지 확대보기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스퀘어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BNPL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포석으로 애프터페이를 주식전량 매수방식으로 인수키로 했다.
스퀘어측은 애프터페이를 기존 ‘셀러 앤 캐시 앱’ 사업부에 통합해 보다 많은 소매점들이 BNPL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애프터페이 주주들은 자신이 소유한 1주당 0.375주의 비율로 스퀘어 클래스 A 주식을 받게 된다.
시가총액 기준으로 호주 최대 기술회사인 애프터페이는 이번 거래로 주당 126.21호주달러(약 10만7000원)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애프터페이의 이사회는 주주들에게 만장일치로 거래를 승인했다. 애프터페이의 공동 설립자인 앤서니 아이젠(Anthony Eisen)과 닉 몰나(Nick Molnar)는 스퀘어에 합류하게 되며 거래후 이사회에 애프터페이 이사 1명을 임명하는 권한을 갖는다.
스퀘어는 애프터페이 주주가 CHESS예탁지분(CDI)을 통해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호주 증권거래소에 2차 상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페이스북 창업자이자 스퀘어 최고경영자(CEO)인 잭 도시는 “스퀘어와 애프터페이는 공동의 목적을 갖고 있다”며 “우리는 금융시스템을 보다 공정하고, 접근성이 높고, 포용적으로 만들기 위한 사업을 하고 있고, 애프터페이는 창립 이래 이러한 원칙에 부합하는 신뢰성 있는 브랜드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