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AFP 통신 등 외신은 9일(현지 시각) 세계보건기구(WHO)가 서아프리카 기니에서 치명적인 마버그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보고됐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마버그바이러스는 필로 바이러스 과(科)의 RNA 바이러스로 유행성 출혈열 바이러스다. 동아프리카와 남아프리카에서 유행하며 잠복기는 5~10일로 알려졌다.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원숭이나 사람의 혈액에 생체 조직, 피부, 점막이 접촉되었을 때 감염된다.
WHO는 시에라리온과 라이베리아 국경 근처 마을에서 한 남성이 사망했으며, 이후 진행한 검사에서 마버그바이러스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전했다.
다만 WHO는 이번 위협이 국가 및 지역 차원에서는 높지만, 세계적으로는 낮다고 진단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