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독일 다임러, 트럭‧버스부문 ‘다임러 트럭’ 12월 분사

글로벌이코노믹

독일 다임러, 트럭‧버스부문 ‘다임러 트럭’ 12월 분사

2030년까지 전체 판매 중 60% 전기차 목표
다임러 로고.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다임러 로고. 사진=로이터
독일 자동차업체 다임러의 트럭‧버스부문인 ‘다임러 트럭’은 11일(현지시간) 오는 12월10일부로 독립분사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조헨 괴체 다임러트럭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오는 2030년까지 판매대수 60%를 전기자동차(EV)로 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또한 그는 이익률 목표를 2025년까지 유럽에서 9%, 아시아에서 10%, 북미에서 12%로 설정했다고 덧붙였다.

괴체 CFO는 자본 지출에 대한 규율을 유지하고 자본 할당을 최적화하며 수익성을 개선함으로써 계속해서 강력한 잉여 현금 흐름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면서 ”이는 새로운 기술에 대한 투자와 대차대조표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강력한 기반이 될 것다. 동시에 배당성향 40% 정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임러 트럭은 2025년까지 기술개발(R&D) 지출의 대부분을 ZEV(무공해 자동차) 기술로 전환할 방침이며 배터리 전기 자동차(BEV)와 수소기반 연료 전지 전기 자동차(FCEV)에 집중할 계획이다.
다임러 트럭은 이와 함께 2030년까지 150개의 수소 충전소와 5000대의 대형 수소 트럭의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방침도 내놓았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