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위크, 공화당 지지자 등의 부스터샷 거부로 바이든 정부 대책 효과 의문
이미지 확대보기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지난 11월 29일 미국의 18세 이상 모든 성인을 대상으로 한 부스터샷 권고 방침을 밝혔었다.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2회 접종한 사람은 2차 접종 후 6개월, 얀센 백신 접종자는 1회 접종 후 2개월이 지났으면 모두 부스터샷을 맞으라는 게 CDC의 권고이다. CDC는 오미크론 확산으로 부스터샷의 필요성이 증대됐다고 강조했다.
미국에서 지난 2~5일까지 3일 동안 코로나19 신규 감염자는 하루 평균 10만 명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CDC 통계에 따르면 미국의 18세 이상 성인 중에서 부스터샷을 맞은 사람은 4,700만 명가량으로 전체의 25.4%가량이다. 카이저 패밀리 재단이 지난달 중순 실시한 조사에서 부스터샷을 맞았거나 앞으로 맞을 계획이 있다고 한 응답자의 비율은 53%에 그쳤다고 뉴스위크가 전했다. 정치적 성향에 따른 백신 접종 인식의 차이도 크다. 카이저 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자 중에서는 77%가 추가 접종을 맞을 것이라고 했으나 공화당 지지자 중에서는 그 비율이 36%에 그쳤다.
미국 공영라디오 NPR이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코로나 관련 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대선 때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최소 60% 이상 찬성표를 던진 카운티 거주자 사망률이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60% 이상 투표한 거주지보다 코로나19 사망률이 2.7배 높았다. 공화당 지지층의 코로나 백신 접종률은 59%에 머문 반면 민주당 지지층의 접종률은 91%에 달했다. 미국에서 지난 4일 현재 18세 이상 성인의 71.4%가 코로나 백신 접종을 마친 상태다.
국기연 글로벌이코노믹 워싱턴 특파원 kuk@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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