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이 멕시코 동부 타바스코주 도스 보카스에 건설중인 정유공장 공정이 지난해 말까지 74% 진행되어 올해 완공이 예상된다.
멕시코 매체 앙굴로7은 4일(현지시간) 멕시코에너지사무국(Sener)의 자료에 따라 타바스코주 도스 보카스 항구의 올메카 정제소 공정이 74% 진행되었다고 보도했다.
에너지사무국에 따르면 지난해 말 나프타용 수력발전소 소속 공정 내 원자로 유출물 교환기의 중도로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수소 개량기에서 받은 응축된 저압 분리기가 건조기에 설치됐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2020년 10월 도스보카스 정유공장의 총 여섯 개의 패키지 가운데 2번 패키지(디젤 수첨 탈황설비 등 4개 유닛)와 3번 패키지(중질유 촉매분해공정 설비)의 설계·조달·시공(EPC) 사업을 수주했다. 수주 금액은 36억5000만 달러(약 4조720억 원)다. 이 프로젝트가 완공되면 하루 34만 배럴의 원유가 생산된다.
남호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hy@g-enews.com

































